1월2주차_WIL

2주간 월휴무여서 한주가 짧아 아쉽다고 하자마자. 이번주 유난히 길었삼.. 

수요일이 금요일 같았으며,, 주말 언제오지의.. 드디어 .! 상쾌하다,, 

 

파이썬, sql 기본서는 예쁘게 도착했으며 표지를 보는 것만으로도 든든하다. 보지 않는 책을 사는 악취미를, 산 책을 열심히 보는 건전취미로 올해 바꿔볼 것. 그 시작은 바로 저 기본서 둘. . 

 

헷갈리는 것은 동시에 둘을 진행하니 둘 사이의 문법 차이가. 외국어 두개 동시에 배우는 것 같은. 

 

프로젝트가 끝나면 개인 시간을 조금 유지하면서 학습을 진행해야겠다. 하루가 공부로 가득하니 내가 없다,, 앉아만 있다가 눕고. 다시 비몽 일어나서 앉고. 좋지 아니해요. 어제는 어깨가 아파서 깨객 하며 잠들었기에 운동을 꼭.. 가자고.. 

 

어제는 sql 쿼리 짜는 꿈을. 좀 징그럽다, 거래도 mysql 실행된 것은 올해의 첫 뿌듯함. 

 

배우는 것도 중요치만 결국에 지속가능성은 몸과 마음의 건강에서 올 것이다. 마무리까지 잘 가려면 스스로를 살필 것. 

 

팀 프로젝트 소통에서 배운 것은:

논의 시 우리가 같은 내용을 공유하고 있는 게 맞는지 확인 하는 절차. -- 평소에 이걸 확인할 생각을 못했는디 다른 팀원 분들이 그렇게 진행을 하시는 걸 보며 오. 저건 필요하겠고, 이렇게 하는 거군. 하는 소통 방식을 배웠습니다. 

 

시간이 촉박하다 보니 여유로운 마음으로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속상함과 아쉬움. 

내가 기술 및 소통에서 좀 더 능수능란 하다면, 더 여유로울 수 있지 않을까 하며 더 갈고 닦고 배워야겠다는 다짐. 

앞으로 살아가며 더 복잡하고 어려운 상황을 마주치게 될터인디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일단 내가 잘해야겠다는 생각.

그럴람 공부 더 해라. 넵.. 

출처 instagram @lis0p

 

하루 마무리에 기분이 좋아진 피드. + https://www.youtube.com/watch?v=-6Zd1mhlHRA